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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완벽가이드
책의 서평을 보고 구입을 했다. 구입할때 이름에서 허세가 느껴져서 망설여졌던 책이기도...
가격도 비싼대다가.. 부록까지 따로 준단다.. 부록은 보통 책에 내용이 부족할때 따로 주는거라.. 맘이 찝찝했지만 구매후기들을 보고 그냥 사기로 했다..
처음에 구입하고, 8장인가.. 클래스까지 읽고 덮어두었던 책... 객체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서 잠만왔다.. 그렇게 한 1년 묵혀놨나...
그러다 자바를 공부했고, 웹을 연습하고 싶어서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책을 폈다던...
다시 펴서 읽어보니.. 신세계가 펼쳐졌던 책이었다 ㄷㄷㄷ
그야말로 완벽가이드라는 이름이 결코 부끄럽지 않은... 부록은 꼭 필요한 레퍼런스라 들고다니기에 딱 좋고.. 내가 구입한 서적중 최고의 찬사로 수식하고픈 바로 그 책...
뭐.. 간단히 말해서...
양장본 나오면 비싸더라도 한권은 사고 싶은 그런책..
너무나도 좋아서 남들이 안봤으면 좋겠다는 얄미운 생각까지 가지게 해주는 바로 그런책..
수학의정석처럼 옆구리가 노랗게 변하게 읽게되는 바로 그런책...
이글을 적으면서도 저자가 부러워지는 바로 그런책이... 자바스크립트 완벽가이드임..
